오디 효능 및 관련 영양성분 부작용
2024년 10월 11일
오디란 뽕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 한국인에게 매우 익숙한 과일 중 하나다. 블랙푸드 대명사로도 불리며 다양한 영양소와 항산화물질 함유해 현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식재료이다. 이런 오디에는 어떤 성분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그 특징들을 알아보자.
1. 안토시아닌 풍부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써 체내 활성산소 제거하여 노화 방지하는데 도움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면역력 향상해 주며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또한 망막 색소 생성 도와 시력 저하 예방하기도 해 눈 건강 개선할 수 있고 혈관 속 노폐물 청소하며 혈액순환 촉진 시키는 역할까지 한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2. 비타민 C 다량 함유
비타민C는 피로회복이나 감기예방 등 여러 가지 기능하는 중요한 영양분인데 이것 역시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피부 탄력 증진시키고 기미 주근깨 완화시키는 작용 한다고 하는데 특히 콜라겐 합성 돕는다고 하니 미용 목적으로도 섭취하면 좋을 듯하다.
3. 레스베라트롤 풍성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 경우 강력한 항염증 그리고 항균 특성 있어 암 예방하거나 치료 시 유용하다고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시킨다고 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률 낮추는 데 긍정적 영향 미친다고 전해진다. 거기다가 혈당 안정화 시키며 인슐린 저항성 낮춰 당뇨병 발병 확률 떨어뜨리는 이점들 있으니 잘 기억하도록 하자.
4. 루틴 대량 존재
루틴 같은 경우 모세혈관 강화시켜서 고혈압 혹은 동맥경화증 발생 억제한다는 연구결과 있으며 뇌출혈 비롯해서 각종 출혈성 질병 막아주는 일 하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할 수 있다. 또 살균작용 뛰어나기 때문에 위궤양 비롯한 위장 장애 증상 호전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겠다.
5. 가바 함량 높음
신경전달물질 일종인 GABA라는 성분 있는데 이게 스트레스 해소 돕고 불안감 진정시킨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게다가 불면증 극복 위해서도 자주 언급되는 재료라고 하고 알코올 중독자나 치매 환자에게도 권장된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겠다. 더불어 중성지방 배출시키기 때문에 체중 감량 원하는 분들이라면 적절히 활용해도 괜찮겠다.
6. 칼슘 함량 높음
뼈나 치아 구성 요소이기도 하면서 신경 전달 조절 관여하는 칼슘이란 미네랄 충분히 들었다고 알려졌다. 성장기 어린이 골격 형성 돕거나 갱년기 여성 골다공증 예방 차원에서라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싶다. 노인분들에게는 근육 경련 현상 줄여주고 혈압 밸런스 맞추는 용도로 권해지기도 한다는 점 유념하자.
7. 철분 함유량 최대치
철분 부족해지면 빈혈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그런 상황 막으려면 해당 음식 먹어두는 게 현명하다. 임산부이거나 수유 중인 산모라면 더욱 필요량 충족시켜야 되는데 이를 통해 결핍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외에도 탈모방지 또는 모발 윤기 부여하므로 머릿결 관리 측면에서도 나쁠 거 없을 걸로 보인다.
8. 아연 가득
아연이라고 하면 세포 분열이랑 증식에 꼭 있어야 되는 무기질이라 할 수 있겠다. 남성 정자 생성 높여 정력증진 시키고 전립선 비대증 막는다는 말 있지만 반면 과다섭취 시 오히려 악영향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정량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청소년 키 성장 도우므로 한창 자랄 나이 자녀 둔 부모님들은 관심 가져보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9. 많은 칼륨
칼륨 많다고 알려진 바나나는 100g당 358mg 정도 들었는데 반해 오디엔 무려 368mg가량 들어가 있다는 걸 아는가? 나트륨 배출 시켜 부종완화 시킬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 회복 시킨다고 하므로 만성 신부전증 앓는 사람들한테 큰 힘 될 듯하다. 심장 박동 규칙적으로 유지하게끔 만들어 부정맥이라든가 협심증 같은 문제 생기지 않게끔 방어막 쳐준다는 부분도 놓치면 안 되겠지.
10. 칼로리 낮고 식이섬유 많아 다이어트 적합
100g 기준 약 50kcal 밖에 안될 정도로 열량 낮으면서도 식이섬유 많기 때문에 포만감 오래 지속된다. 따라서 식사량 줄이고 운동 병행한다면 어렵지 않게 살 뺄 수 있을 것 같다. 변비개선 통한 장건강 향상효과 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득 보는 셈이니 이번 기회에 식단에 추가해봄직 하다.
지금까지 오디 주요 영양분과 기대효능 살펴봤는데 아무리 몸에 좋은 거라도 지나치게 먹게 되면 탈 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 되겠다. 차가운 성질 지니고 있어서 평소 냉한 체질 가졌다면 적당히 먹는 편이 좋겠고 당분 많으므로 당뇨환자 주의요망 된다. 복통이나 설사 일으키기도 하니까 본인 상태 고려하면서 적당량 취하길 재차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