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TOP 10 특징 분석

손목 위의 작은 우주라고 불리는 시계는 패션 아이템 중에서도 고가로 꼽히는 제품이다. 특히, 럭셔리한 이미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소유욕을 느끼는 물건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들의 순위와 각각의 특징들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1위 롤렉스(Rolex)

롤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최고명품손목시계브랜드이다.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도 유명하다. 1919년 한스 빌스도르프 (Hans Wilsdorf) 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까지 스위스 제네바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서브마리너 등 다양한 라인업 갖추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큰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뛰어난 방수기능 및 내구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2위 오메가(Omega)

오메가는 1848년 루이 브란트(Louis Brandt)가 창립한 스위스 워치메이커이며 정밀도와 성능 면에서 우수함을 자랑한다. 1932년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선정되었고 1999년에는 달착륙선 아폴로 11호에도 탑재되는 등 스포츠 분야와의 인연이 깊다. 씨마스터 컬렉션 비롯한 스피드마스터 역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데 이처럼 전문성과 기능성 측면에서의 강점이 매우 크다.

3위 파텍 필립(Patek Philippe)

1851년 폴란드 망명 귀족 앙뜨와르드 파텍과 프랑스 시계 제작자 장 아드리앙 필립의 만남으로부터 탄생했다. 175주년 기념 퍼페추얼 캘린더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5140p모델 같은 하이엔드급 주력 상품 외 노틸러스, 아쿠아넛 모두 연간 생산량 제한 두는 정책 통해 품질 관리 하고 있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준다. 가격대가 상당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이팅 리스트 등록 후 구매 대기해야 할 정도로 수요 높다.

4위 까르띠에(Cartier)

까르띠에는 1847년 루이프랑수아 까르띠에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서 주얼리 뿐만 아니라 시계분야에서도 이름 높으며 탱크 프랑세즈 비롯해 발롱블루 드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 처럼 상징적인 작품 다수 보유중이다. 옐로우 골드 혹은 핑크골드 소재 많이 활용하며 다이아몬드 세팅 선호도도 높아 화려함 추구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5위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1875년 줄루이 오데마와 에드워드 오거스트 피게 두 인물 합작하여 만든 회사이자 로얄오크 크로노그래프 오프쇼어 다이버 로열 오크 컨셉트 등 다채로운 시리즈 선보이고 있는데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케이스 적용한 로얄오크라인 경우 7각 형태 베젤 부터 독특한 크라운 까지 개성 넘치는 외형 돋보인다. 스켈레톤 다이얼 장착한 청판이나 검판 도 매력적이라 애호가층 두텁다.

6위 브레게(Breguet)

1775년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 창시하였으며 투르비용 이라는 기계식 부품 개발하였다.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 연출 가능한 타입 XX 나 마린 5817 같이 차별화된 면모 지닌 에디션 지속 출시 하며 특유의 예술미 강조하는데 탁월하다. 무브먼트 두께 얇게 만드는데 일가견 있어 착용감 훌륭하다는 평 받는다.

7위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1755년 창단 되었으며 말테 크로스 문양 로고 부착 되어있는 패트리모니 트레디셔널 오버시즈 랑데부 갈라티 칼리버 5000등 여러가지 종류 판매 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울트라 씬 스켈레톤 셀프 와인딩 뚜르비용 레귤레이터 복잡하지만 아름다운 메커니즘 구현해낸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 주목할 만하다. 정교한 마감처리 덕분에 완성도 높다는 평가 지배적이다.

8위 예거 르쿨트르(Jaeger LeCoultre)

1833년 조지예거 아들 자크 데이비드 형제 그리고 시계 장인 앙리 르쿨트르 협력 관계 맺으며 출발하였고 리베르소 듀오페이스 마스터 울트라씬 문 페이즈 폴라리스 메모복스 지오피직 트루비용 등등 범접하기 힘든 스펙 갖춘 품목 다량 선보이며 마니아 층 확보 하였다. 각 부속품 개별 수작업 하므로 오차 범위 최소화 하였고 충격이나 자성 영향 덜 받도록 설계 하는 등 견고함 위해 심혈 기울였다.

9위 IWC 샤프하우젠(IWC Schaffhausen)

1868년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 창설 하였으며 포르투기저 인제니어 파일럿 빅파일럿 다빈치 어린왕자 세븐데이즈 부엉이 등 고유명사 붙은 것 많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주는 외관 덕에 드레스워치로도 손색 없으며 최근 스마트폰과의 연동되는 커넥티드 모듈 추가 하기도 했다.

10위 브라이틀링(Breitling)

1884년 레옹 브라이틀링 시작되었으며 네비타이머 슈퍼오션 콜트 어벤져 헤리티지 내비타이머 B01 크로노맷 에어로마린 쿼츠크로노 등 터프 하면서 남성다운 멋 풍기는 기종 대거 포진돼 있다. 항공 계기판 닮은 얼굴 가진 일명 ‘네비타이머’는 날개 달린 로고 만큼이나 명성 자자 한데 실제로 과거 전투기 조종사나 비행사 위한 장비 납품 했던 이력 있을정도라 관련 업종 종사자 사이에선 모르는 이 없다.

지금까지 상위 10대 명품 시계 브랜드 알아봤다. 소개한 곳들은 각자 독자적인 아이덴티티 확립 했고 이를 유지 발전 시키려 노력한다는 공통점 지녔다. 따라서 단순히 시간 확인 용도 아닌 자신의 취향 드러내거나 가치관 표현 수단으로서 선택 해도 후회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