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스마트폰 꿈 해몽 풀이 의미 해석

우리는 항상 손 안에서 세상과의 소통을 즐긴다. 휴대전화 하나로 다양한 사람들과 연락할 수 있고 인터넷 검색부터 SNS까지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다. 그 작은 물건 속에는 정말 많은 기능들이 담겨있다. 이러한 현대 문명의 산물인 핸드폰(스마트폰) 은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여러 가지 상황에서의 등장도 많다. 그렇다면 오늘은 ‘꿈’이라는 무의식적인 공간에서도 나타나는 폰 관련 된 몇 가지 예시와 뜻풀이를 해보도록 하자.

전화기 벨소리 듣는 꿈

현실에서는 알람소리 나 다른 소리로 착각하여 받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꿈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누군가로부터 걸려온 전화벨 울리는 꿈은 보통 긴급함이나 어떤 소식 또는 예기치 않은 사건 등을 상징한다고 한다. 특히 벨만 울리고 실제로 통화하지 않았다면 예상치 못한 일 혹은 깜짝 놀랄만한 경험 등을 암시하기도 한다.

핸드폰 잃어버리는 꿈

자신에게 소중한 무언가를 잃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일 수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연인 관계라거나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멀리 떠나가는 이별 같은 걸 말한다. 또 하나로는 일상생활 중 자신감 결여되거나 불안해하고 있는 상태라는 심리몽으로도 볼 수 있단다. 이런 비슷한 맥락으로는 액정 깨지는 유형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깨진다면 현재 진행형이든 과거 완료든 이미 일어난 현실 문제이거나 가까운 시일 내 벌어질지도 모르는 나쁜 징조로도 본다.

새로운 최신 기종 구입하는 꿈

새로운 기기로의 변경이란 건 그만큼 업그레이드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따라서 새 기계 사는 꿈은 승진 및 취업 합격 같은 좋은 기회 획득하거나 평소 이루고 싶었던 소망 달성됨을 나타낸다고 한다. 단 너무 비싼 고급품이었다면 오히려 역효과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더불어 오래된 구형모델 쓰는 장면 나왔다면 지금보다 더 나빠지거나 침체기로 빠질 수도 있음을 내포한다. 물론 예외 없는 법칙 없다고 하니 맹신하기보다는 참고 정도로만 생각하자.

타인에게서 받은 문자 확인하는 꿈

문자 받는 행위 자체만으로 본다면 상대방으로부터 기다리던 메시지 온다는 예지몽이라고 보지만 대부분 그냥 지나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만약 특정 인물로부터의 고백받았다면 연애운 상승한다는 길몽이고 축하받을 경사 생길 거라고 보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욕설 담긴 비난성 글 읽었다면 구설수 휘말릴 흉조라고도 여긴단다.

셀카 찍는 모습 보는 꿈

본인 스스로 자기 얼굴 사진 찍었다는 건 본인 인생 전환점 맞이할 시기 도래했다는 신호탄이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결과물 또한 만족스러웠다면 앞으로의 삶 역시 탄탄대로 이어질 조짐이니 기대해도 좋겠다. 다만 빛이 부족했다거나 초점 흐린 흐릿한 이미지였다면 정반대 흐름 탈 테니 대비해야 할 것이다.

상대방 번호 저장하는 꿈

생전 처음 보는 낯선 상대인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내 핸드폰 주소록에 추가했다면 조만간 대인관계 넓어질 거란 암시다. 이때 이름 대신 별명이나 애칭 넣었다면 좀 더 친밀한 사이로 발전될 확률 높다고 봐야겠다. 그렇지만 전혀 안면 없는 타인이었다 하더라도 아는 지인이었다면 기존 인맥 관리 잘하라는 조언쯤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사진 전송받는 꿈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나 동료한테 예쁜 풍경이나 멋진 인물 담은 포토 받았다면 조만간 희소식 듣게 되거나 기분 좋은 일 생긴다는 긍정적인 의미 갖는다. 반면 혐오스러운 장면 찍힌 파일 받았다면 불쾌한 감정 느낄만한 골치 아픈 일 터진다는 부정적 측면 크다고 하겠다.

채팅방 참여하는 꿈

단체 대화방 들어가서 다수 인원과 실시간 채팅 주고받았다면 조만간 모임이나 파티 참석하게 되어 즐거운 시간 보낼 것임을 암시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왕성해져 인기멤버 선정되는 겹경사 누릴 수도 있겠다.

마치며

이렇게 해서 대표적인 몇몇 사례 통해 알아본 휴대폰 나오는 꿈해몽 이야기였다. 과학기술 발전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전자기기들이지만 여전히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선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듯하다. 혹시라도 어젯밤 꾼 꿈속에서 폰 봤다면 위 설명 참고하여 나름대로 재미 삼아 풀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