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어떻게 챙길 수 있을까?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

우리 몸처럼 마음도 근육 키우기가 가능할까요? 정답은 “네”에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이겨낼 힘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 힘 기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명상하기

명상은 복잡한 생각으로부터 해방되어 머릿속을 정리할 시간을 갖게 해줘요. 또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나 분노 등 좋지 않은 감정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도 있고요. 처음엔 5분씩 하다가 익숙해지면 10분까지 늘려보세요. 분명 달라진 나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글쓰기 치료법 (저널치료)

글로 내 속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만으로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저널치로도 좋은 방법이에요. 왜 화가 나는지, 무엇 때문에 슬픈지 써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안정되고 편안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글솜씨와는 전혀 상관없으니 부담 갖지 마세요.

상담 받기

만약 혼자서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심리상담사나 정신건강 전문의에게 내면 깊은 곳 얘기를 털어놓고 조언을 듣는다면 한결 가벼워진 마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규칙적인 생활 습관 만들기

충분한 수면부터 시작하세요. 6시간보다 덜 자거나 9시간 넘게 자는 경우 우울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으니까요. 잠자는 시간 만큼 식사 패턴도 중요해요.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폭식 및 과식 하는 행동들은 소화불량 뿐 아니라 불면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외 물 충분히 마시기, 매일 일정량 햇볕 쬐기 역시 심신 단련에 큰 도움 된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취미생활 즐기기

몰입하면 잡생각 안 나고 즐거울 수 밖에 없죠. 수영, 요가, 독서, 요리 뭐든 좋아요. 일상 탈출구 하나쯤 만들어 놓는거 어떠세요?

자주 웃기

웃음 만한 명약 없다 하잖아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엔도르핀 분비시켜 기분 좋게 만들죠. 억지로라도 입꼬리 올려 보세요. 뇌는 진짜 웃는 걸로 착각한다고 하니까요.

반려동물 키우기

애교 넘치는 모습만 봐도 힐링 될 뿐더러 정서적 교감 통해 위로 받을수도 있으니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길 바라요.

지금까지 알려드린 팁 외에도 각자 취향 따라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존재하니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튼튼한 멘탈 응원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