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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두뇌 기능에 좋은 음식 추천 리스트

두뇌 기능에 좋은 음식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뇌’는 인체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런 만큼 우리 몸속 영양소와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연구 결과들도 식습관 개선만으로 기억력 향상이나 치매 예방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 스트레스나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 되는 식품들을 소개하려 한다.

오메가 3 지방산 풍부한 생선

오메가 3 지방산은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이다. 이 성분은 신경전달물질 전달을 촉진시켜 학습 능력 강화 및 기억력 감퇴 방지에 탁월하다. 또한 고등어, 연어 같은 생선에는 비타민 D까지 들어있어 뼈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다. 특히 임산부에게는 태아의 뇌 발달과도 직접 연결되어 있어 섭취 시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항산화 물질 함유 채소류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처럼 색이 짙은 녹황색 채소들은 항산화 물질 함유량이 높다. 그중에서도 당근 속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는 체내 활성산소 제거뿐만 아니라 도파민 생성 증가 역할까지 해 정신질환 치료제로도 쓰인다. 이렇게 평소 식사 때마다 신선한 채소 위주 식단 구성한다면 각종 질병으로부터 신체 방어 체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엽산 듬뿍 담긴 녹색 잎채소

엽산이란 DNA 합성 과정 필수 성분으로서 부족하면 세포 성장 저하부터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성도 커질 수 있는 영양 요소다. 이런 엽산 함량 높은 케일, 근대, 미나리같이 짙푸른 색깔 띄는 식물군 꾸준히 먹는다면 인지능력 저하나 치매 확률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다.

폴리페놀 다량 존재 견과류

폴리페놀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 하는 화합물 덕분에 노화 속도 늦추고 암세포 증식 억제시키는 효능 가진 아몬드, 호두, 땅콩 등등 여러 가지 견과는 맛 좋고 간편한 간식으로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단백질, 식이섬유 역시 충분히 들어가 있으니 적당량 챙겨 먹으면 좋겠다.

레시틴 들어간 달걀노른자

레시틴이라고 불리는 유화지방분 때문에 물과 기름 섞이게 돕는 노른자엔 콜린이라 알려진 영양분 가득한데 이것 자체가 아세틸콜린 원료라고 한다. 또 트립토판 많아 숙면 유도해 불면증 해결책으로도 언급되곤 하는데 과다 복용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갈 수 있으므로 하루 1~2개 정도만 취하도록 하자.

포스파티딜세린 든 콩 종류

포스파티딜세린(PS)란 이름 생소할지 몰라도 이미 식약처로부터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 시키는 데 도움 줄 수 있음 인정받은 재료다. 주로 대두콩 비롯한 강낭콩, 녹두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그냥 먹기 힘들다면 두부 또는 두유 형태로 가공품 선택해도 무방하겠다.

포도당 공급원 과일

포도당은 뇌 활동 주요 에너지원이며 집중력 유지하는데 필요 불가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아침식사 대용 바나나라든지 식후 디저트 딸기 혹은 블루베리 먹어 준다면 오후 수업들을 때 졸지 않고 맑은 정신 상태 오래 지속 가능케 될 것이다. 단 과도한 당 섭취 비만 원인 되므로 적정량 지키는 게 포인트다.

마그네슘 집합체 해조류

마그네슘 결핍되면 눈 밑 떨림 현상 일어나거나 근육 경련 올 수 있고 심한 경우 심장 부정맥 유발하기도 한다. 그런데 다시마, 미역줄기 같이 바다서 나는 식재료 안에는 이러한 무기질 충분하므로 적절히 활용하자. 뿐만 아니라 요오드 많다고 하니 갑상선 호르몬 균형 잡는 차원에서라도 가까이해야겠다.

마치며

지금까지 일상생활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브레인 푸드로서 손색없는 목록 나열해 봤다. 결국 어떻게 먹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개인 미래 모습 달라질 거라 확신한다. 그러므로 오늘부터라도 위 가이드라인 참고하여 똑똑하고 건강한 삶 영위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