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혈당 수치 정상 범위와 낮추는 법
2024년 06월 21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뇨 진단에 중요한 지표인 ‘공복 혈당’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건강검진 때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1. 공복 혈당이란?
식사 후 12시간 이상 지난 뒤 측정한 혈당이에요. 보통 저녁 식사 이후 금식하시고 다음날 아침 기상하셔서 채혈하는데요. 당뇨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 중 하나죠. 그렇다면 이 검사 왜 필요할까요?
2. 검사 이유
8시간 이상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혈당 농도가 126mg/dL 이상이라면 당 대사 장애 의심 소견이죠. 만약 전날 밤 과식이나 고당류 음료 등을 많이 드셨다면 일시적으로 높게 나올 수도 있으니 걱정되신다면 며칠 동안 비슷한 시간대에 다시 재 보는 걸 추천해요.
3. 정상수치 및 관리법
100mg/dL 미만이 정상이고 100~125mg/dL 사이면 전단계인데요. 이를 낮추고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규칙적인 운동만큼 좋은 게 없어요. 주 3회 정도 유산소운동 하시면 되는데 처음엔 강도 낮게 하셔서 천천히 높여 가세요. 식이 요법도 필수에요. 인스턴트나 고열량 식품 피하고 채소 위주 식단 하셔야 해요. 금주 금연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겠죠?
4. 당뇨 합병증
만약 제대로 관리 안 하신다면 심각한 합병증 올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실명 부르는 망막병증, 신장 기능 저하 그리고 족부 절단 같은 문제들 있죠. 삶의 질 심각하게 떨어뜨릴 수 있기에 적극 대처하셔야 해요.
5. 자가 체크 리스트
혹시 나도 위험하진 않을까 궁금하실 텐데 다음 항목 확인해 보세요. 다뇨(多尿), 빈뇨(頻尿), 구갈(口渴) 세 가지 증상 있으시다면 꼭 병원 가서 진료받아 보셔야 하고 가족력 있으신 분들은 매년 정기 검진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6. 관련 질환
한편 인슐린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제1형 당뇨와는 달리 비만·고혈압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제2형 당뇨라면 체중 감량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어요. 그러니 평소 식습관 조절 잘 하시고 주기적으로 혈압 측정도 하세요.
7. 예방 위한 생활 습관
평소 스트레스 줄이고 충분한 수면 취하는 건 기본이겠죠? 더불어 하루 30분씩이라도 걷기 실천하시면 좋아요. 식후 20분 이내 무리한 활동 피하시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 드시는 식이요법 함께 하시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우리 건강에 큰 영향 미치는 공복 혈당 관련 정보 알려 드렸는데 도움 되셨나요? 백세시대라고 하는 요즘 무엇보다 튼튼한 몸이 우선이니 꾸준한 자기 관리 통해 행복한 노후 준비하자고요!